신라젠 수사

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‘미공개정보 이용 주식 거래 혐의’ 등을 받아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신라젠에 대해 해당 건 을 검찰 로 이첩한 이후 일단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상황을 알리면서 큰 파장이 일고 있는데요..

 

 

  
국회 정무 위원회 소속 김진태 자유 한국당 의원이 8일 오후 서울 여의 도 국회 에서 열린 정무 위의 금융감독원 국정 감사에서 "신라젠을 비롯한 바이오 기업 들이 내부 정보를 회사 관계자들끼리만 공유한 뒤 주식을 대량으로 매도 해사 선량한 투자자 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"라면서 대표적인 예가 신라젠인데 어떻게 조사를 했느냐"고 윤 원장 에게 묻기도 했습 니다..

 

에에 윤 원장 은 " 1차적 으로 금감원에서 조사를 한 뒤 따로 (결과) 발표는 안 했고 긴급 조치 (Fast track) 건으로 검찰에 이첩했다"라며 "이럴 때는 검찰 수사를 지켜보는 게 관례 여서 지켜보고 있는 상태" 라고 답했지만 생각 보다 심각 하게 보고 있는 것 같습 니다..

한쪽에서는 신라젠 주식 과 좌파 세력 들이 거대 하게 연루가 되어 있다 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바로 이 때문에 유시민과 이낙연, 이해찬 등 민주당 지지자들이 조국 지키기 를 하고 있는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흘러나오고 있죠.. .

 

한때 초대형 금융 사기를 벌였던 신라젠 회사 가 직원은 30명 의 매출 은 없는 회사였지만 이런 곳이 기적의 항암치료제를 개발한다고 프로젝트를 진행 했던 것으로 드러 났었죠...

 

단, 윤 원장 은 이 자리 에서 인물 특정 등 구체적 인 사안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 는데 이날 윤 원장 과 함께 출석한 원승연 금감원 자본시장 부문 부원장은 " 신라젠 은 패스트트 건으로 검찰 에 이첩한 상태 로 구체적으로 누구에 대해 조사를 했다고는 말씀 드리지 못 하겠다"면서 "지금은 검찰 수사 중이기 때 문에 (구체적인 부분 까지) 말씀 드리긴 어렵다"고 말 하기도 했습니다..  

 

이번 ‘조사의 구체 적 대상 을 묻는 질문’에 원승연 금감 원 부원 장은  "현재 수사 중인 사안으로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다"며 "1차적 으로 금감원 이 조사를 하고, 긴급 하다고 판단될 땐 패스트 트랙으로 검찰로 넘겨 수사가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"고 말하기  도 했습니다..

 

 

 

김 의원 은 " 피해자 가 15만명 까지 추산 되고 있는데 검찰 에 넘기 고 기다려서는 안 되고 금감원에서 칼을 빼서 조사  를 해야 한다"고 말했고.., 윤 원장 은 " 금감원 에 (조사) 수단을 주면 하겠다고 하면서... 앞으로 적극적으로 들여다 보겠다"고 했습니다..

 

아직 까지 신라젠 운영 을 하고 15만명의 피해자 를 낳게 한 이 신라젠 수사 상황이 어떻게 전개 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 지만 상당히 심각한 문제 인것은 확실한 것 같습 니다..

 

 

일각 에서는 이 수사가 제대로 만 된다면 사회에서 아주 큰 파장 이 일것이라는 사람들 도 적지 않습 니다..

 

 

 

윤석열 총장도 이 신라젠 수사 상황 에 대해서 큰 관심 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왔는 데요 신라젠 은 게이트 급이라는 취지로 물어봤었다는 이야기 도 있습 니다..

 

 

서울 남부지검 증권 범죄합동수사단은 당시 신라젠 서울 여의도 사무실 과 부산 본사 에 수사 관들을 보내 컴퓨터 와 문서 등을 확보했 다고도 하네요..

 

앞서 지난 8월 금융 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신라젠 이 개발하고 있던 명역 항암제 펙사벡 이 치료 효과 를 확인하지 못해 글로 벌 임상 3상 시험을 중단하기로 한 무용 성 평가 를 앞두고 보통주를 대량 매각 한것이죠...

 

신라젠 은 펙사벡 에 대한 기대 로 코스닥 시장 에서 2017년 11월 주가 는 15만원, 시가총액은 10조원을 넘어서며 시총 기준 2위 에 올랐 지만, 8월 초 임상시험을 조기 종료 한다고 밝히며 이후 주가가 급락했고.. 지난해 9월 기준 11만원 대를 찍었 던 주가는 당시 기준 70% 가까 이 급락 한 1만4000원대까지 떨어진 것입니다..

 

이 같은 분석을 담은 금감원 의 조사 자료를 토대로 신라젠 일 부 관계자 를 서울 남부지검에 자본 시장법 위반 혐의로 이첩했는데.. 발표 직후 신라젠은 이틀 연속 하한 가 를 기록 했고 주가 조작, 미 공개 정보 이용 등 의혹이 제기 되었습니다..

 

금융위는 이 사건 을 패스트 트랙(긴급 중대) 사건 으로 선정해 검찰 에 통보했고.. 이후 검찰은 금감원의 조사 자료 를 넘겨 받아 신라젠 수사 에 착수 했습니다...

 

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은 신라젠 미공개 정보 이용 혐의 에 대해 적극적 으로 들여다 보겠다고 말했습니다..

 

윤 원장 은 8일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신라젠 에 대해 조 사 할 것이냐는 김진 태 자유 한국당 의원의 질의 에 대해 "긴급 조치로 검찰에 이첩돼 있다"면서도 "좀 더 적극적 으로 들여다 보겠다"고 대답했죠..

김 의원 은 " 신약 개발 성공 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(주가가) 수백배 차이 나는데 관계자 가 내부정보 알고 있다고 해 서 다 팔 고 빠져 나가면 선량한 투자자는 엄청난 피해를 보고, 대표적 인 예가 신라젠 "이라면서.. "( 신라젠 ) 피해자 가 15만명까지 추산되고 있다"고 했습니다..